‘서로 마실수록 이롭다’라는 뜻을 담은 이화백주는 경남 양산의 금개구리쌀, 천성산의 물, 쌀을 당화시킨 천연당분 그리고 옛날 방식으로 만든 수제 누룩 등 자연 재료만을 사용해 빛과 바람을 고스란히 받은 옛 항아리 독에서 15일 가량 저온 숙성하여 전통 누룩이 자연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모가 살아 계속 활동하며 만들어낸 천연 탄산이 샴페인과 같은 청량감을 주어 감칠맛이 깊은 풍미를 즐기실 수 있는 프리미엄 생막걸리입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하얀술
이화백주는 자연에서 온 재료로 술을 빚는 과정부터 술이 잘 익을 때까지 정성과 기다림의 시간을 거친 효모가 살아있는 손으로 빚은 생막걸리입니다.
이화백주와 어울리는 음식 플레이팅
전통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이화백주는 전통누룩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과 향, 잔당이 은은하게 남아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가 좋고 천연탄산이 주는 청량한 맛이 있어 샴페인 막걸리 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는 기존 제육볶음, 파전과 같은 전통적인 안주와도 잘 어울리지만 탄산으로 인한 스파클링한 맛이 있어 담백한 치즈나 튀김류도 잘 어울립니다.
저온에서 더욱 청량감있는 풍미가 느껴지므로 기호에 따라 시원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특별한 모임에 와인 대신 막걸리를 준비해 보세요.
당신의 세련된 감각이 당신을 돋보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청와대의 선택을 받은 이유
청와대 만찬 메뉴로 선정되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팔도 특산물 중에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은 제품만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기 때문이죠.
청와대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 이화백주가 공식 건배주로 선정된 이유는 바른 재료와 정성들인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는 객관적인 평가라고 생각됩니다.
누루나 마음 놓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막걸리, 이화백주가 만들겠습니다.
전통 그 이상의 가치를 빚다
우리 일상생활은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막걸리 본연의 맛을 지키기 위해 전통과 감성은 잇되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화백주는 효모가 살아 숨쉬는 전통방식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순수 우리 막걸리 입니다.
살아있는 생막걸리가 주는 즐거움
일반 막걸리는 흔들어 섞어야 하지만 이화백주 생막걸리는 개봉하실때 저온숙정 과정에서 생긴 천연 탄산이 빠르게 올라오기 때문에 뚜껑을 살짝 돌려서 탄산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신 후 병마개를 열었다 닫았다 5회정도 반복하면 탄산이 빠져 나갑니다.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석이면 개봉하여 드시면 됩니다.
생막거리는 저온에서 더욱 청량감있는 풍미가 느껴지므로 기호에 따라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